기상청은 25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장마철에 접어들겠다고 예보 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유월 다음주 6월 25일 부터가 장마 시작이라고 하더군요.
또 한차례의 긴 우기 장마철이 시작되면 늘 걱정되기 시작하는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법
뽀송하고 산뜻하게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 쉰내 없애는 빨래 건조법들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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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빨래 냄새 나는 이유
후덥지근한 초여름입니다.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고 있고 집안 가득히 습도마져 높아서
빨래를 말리기 쉬운일이 아니에요. 더군다나 여름은 땀도 많이 나는 계절이라 장마철 빨래도
하루가 지나게 수북히 쌓이니까요. 요즘은 건조기가 있는 집들도 많지만 식구수가 작은
저희 집 같은 경우에도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들을 늘 많이 고심 한답니다.
장마철 빨래를 다 해놓고도 쉰내가 나서 다시 돌려야 하나?? 저처럼 고민한적 있으세요?
습도가 높은 장마철 빨래 한가득인 옷들은 젖은 상태에서 오랜 시간 둔다면 세탁 후에도
안좋은 쉰내가 날수 있고 세균도 번식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꿉꿉하고 습도 높은 장마철에 탈수를 여러번 한다고 해도 젖은 빨래들을 순식간에
말리는건 어려울수도 있지만 건조기 없이 가능한 몇가지 좋은 팁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세탁 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장마철 빨래 말리는 방법들을 알려 드릴께요!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 에어컨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를 하기 위해서 빨래의 기본을 지켜 주시는게 대단히 중요! 합니다.
- 세탁을 하시고 밀폐된 세탁기에서 금새 꺼내 주시는 거에요. 사실 이건 장마철 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중요해요
- 세탁시 마지막에 좋은 향을 위해서 섬유유연제를 과다 사용할 경우는 덜 말린경우에 오히려 쉰내가 발생 될수도 있습니다.
- 이가 없으면 잇몸~ 건조기 대신 가전제품 에어컨, 선풍기를 활용 해주세요! 둘다 집안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일석이조 효과
- 제습기나 물먹는하마 또한 습함을 한시라도 더 빨리 날려버릴수 있는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 최상의 무기들 에요!!
여름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으로 저의 경우는 에어컨과 선풍기 회전을 제일 많이 사용 하는것 같아요.
빨래를 헹구는 시점에서 섬유유연제보다 식초를 한방울 떨어트리면 장마철 빨래 냄새와 세균까지도 잡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탁기 청소하기!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세탁조를 닦고 세탁망 사이의 먼지 제거도 주기적으로 해주면 참 좋겠죠
저는 연일 비가 오고 꿉꿉한 날은 보일러도 살짝 틉니다. 온 집안의 상쾌함이 가족의 건강과 기분까지도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 건조법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 빨래 건조법들 중에서 세탁후 빨래 건조대에 널때 할수있는 생활 팁! 들도 다양합니다.
- 젖은 빨래들을 널 경우 일렬로 맞추는 것보다 지그재그로 너시면 빨래와 빨래 사이에 바람이 잘 통할수 있어요
- 장마철 빨래 양이 많지 않다면 건조대 빨래 중간 중간에 신문지를 펼쳐서 널어주세요! 건조 효과를 한결 높일수 있습니다.
- 건조대 공간이 있다면 세탁 후 옷들은 간격을 두거나, 두 칸을 이용하시거나, 건조대에 최대한 겹치지 않게 널어 주시구요.
- 여름철 이불이나 큰 수건들은 빨래 모서리가 바닥을 향하도록 건조대에 크게 펼치 시는게 좋습니다.
장마철 빨래 쉰내 없이 뽀송
여름내내 집안의 과한 습기는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이 될수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장마철 빨래 쉰내 없이 태양아래 바람아래 말린 빨래처럼 뽀송하게! 조금 더 산뜻하게!
지금까지 장마철 빨래 냄새없이 말리는 법 건조법들과 세균 번식 예방에도 도움 되는
유용한 생활습관들을 알려드렸습니다. 어렵지 않으니까 꼭 한번씩 실천해 보세요!
곧 다가오는 장마철 모두가 큰 비 피해가 없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한상식 인포케이
